下载 "***필시청 공유!! 최후의 적그리스도의 영, "사탄교"Satanism 집중 분석!(김종필 목사, 보스톤 소재 파토스 재단 대표(Boston Pathos Foundation))"

* 왕의대로 사역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한국: 국민은행(김정환) 371101-04-082927 - 미국: Bank of America(King’s Highway Ministry) (라우딩 번호: 026 009 593, 계좌 번호: 435 053 622 466, Swift Code: BOFAUS3N) - 체크로 보내실 곳: (King’s Highway Ministry) 41 Sandra Dr. Newport News, VA 23608 - 페이팔, Zelle: [email protected]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그동안 이 시대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악한 영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 우리는 주변에서 보고, 변화하는 세계의 추이를 다같이 접하고 있기에 공통적으로 다 알고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이번 SatanCon 2023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많은 지도자들을 만나고 다양한 대응 집회에 참여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사탄의 영, 적그리스도의 영이 이미 활동하고 있는 때이며 깨어서 분별하는 매우 마지막 시대를 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요일 4장 1-3) 저는 수없이 많은 기회에 종말론을 가르치고 심지어는 신학교에서 학기별로 강의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눈에 보이는 사탄, 내 주변 가까이에 있고 활동하는 사탄의 활동, 이제는 숨어서 활동하지 않고 드러내어 활동하는 사탄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2. 오직 깨어 있는 자만이 지금 이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를 분별할 수 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사탄의 역사가 지금 우리 눈 앞에 있어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영적 감각이 무디어지고, 죄와 사망의 수렁과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허우적거리는 많은 크리스챤 들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대홍수의 날이 가까와도 시집가고 장가가고 멸망 받은 노아 시대의 사람들처럼, 종말의 날이 가까와도 그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멸망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 이번 SatanCon 2023을 보면서 같은 도시, 지역에 살면서도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모르고 졸며 자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이 많습니다. 설령 알고 있어도 “내가 또는 나 같은 사람이 뭘 할 수 있겠어?”라고 말하거나 “내가 뭘 한다고 이런 상황이 바뀔 수 있겠어?’라고 손 놓고 방관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일 수록, 성경을 상고하고 성경 말씀이 과연 그러한지 우리 자신을 돌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으로 사탄이 주는 모든 증오와 정죄의 벽을 허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심판날 전날까지라도 노아에게 주신 명령처럼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요한일서 5장 1-5절) 4. 자녀 세대를 위한 부모의 역할 우리 기성세대가 교육을 받을 때에는 환경도 열악하고, 교육 교재와 도구도 부족했기에 우리 자녀들만큼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교육 재료와 훌륭한 교사들을 통해 전세계에 사용 받는 지도자가 되도록 미국과 한국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우리 자녁들을 공부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우리 자신들이 겪었던 남성과 여성의 성의 정체성은 온데간데 없고, 컴퓨터 시대를 내 몸에 달고 다니는 것처럼 물아일체를 살아가는 우리 자녀들은 알게 모르게, 패션, 영화, 에니메이션, 게임(사탄주의자들의 영향이 매우 강한 영역), 학교에서의 교육과정 및 커리큘럼, 방과후 사탄클럽, 이런 아이세대를 잘 알지 못하고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교회의 교회교육, 하나님 없는 제도와 사회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너는 결단코 자녀를 몰렉에게 주어 불로 통과하게 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위기 18:21) 5. 중보자들의 역할 저는 이번에 SatanCon 2023을 통해 우리 사회가, 도시가,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에도 어디에서 바닷물이 새고 있는지, 어디에서 우리 교회가 잠자고 깨어 있지 못하고 있는지, 이 시대를 사는 성도들이 왜 영적으로 무감각해지고 졸며 자고 있는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위기와 시련이 오고 있어도 깨어 있어야 하는데 인류의 종말이 오고 있는데도, 성벽이 무너지고 그 틈을 타서 적군이 노도처럼 밀려와 우리가 멸망 당하는 중차대한 시기가 되었는데 성벽을 지키는 파숫군이 잔다면 어찌되겠습니까? 다른 성도가 하겠지 또는 이 일은 내일이 아니야라고 방관하기보다는 이 소식을 들은 자들이 먼저 회개하고, 정결하게 하고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 중보 기도자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에스겔 22장 30-31절) 6. 사탄의 정체를 아는 일 예전에는 종말론을 가르치고 연구하다 보면 늘 자료를 정리하고 분석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자꾸 과거의 역사적 사실에 집착하게 됩니다. 마귀론,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보헤미안 그로브 이런 형태의 사실들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과거에 COVID 19의 Coronavirus가 끊임없이 변종이 나타나고 더 확대된 것처럼 마귀론은 신학교에서 목회자 후보생을 위한 신학만이 아님을 보았습니다. 지금 자라나는 MZ 세대들에게 맞게 변화하고, 저들의 눈으로 유혹하고 미혹하는 형태로 마귀는 역사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기성세대에도 눈으로, 삶으로, 사회와 인류 전체 구조의 변화로 우리를 멸망으로 이끌어가고자 마귀는 역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마귀론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시대에 마귀가 어떻게 우리 사회와 삶과 나와 자녀들에게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지를 돌아보아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영적으로 무장해야 할 줄 믿습니다.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셩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열어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에베소서 6:10-19절) 7. 성령 안에서 깨어 있는 자의 역할 세상에는 교회를 다니는 자(churchgoer)가 있지만 깨어있는 믿는자 (believer)가 있고, 그저 몸만 왔다 갔다하는 교인(church member)이 있는 가 하면 기름을 준비하고 예복을 입고 정결하게 신랑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가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은 이 시대일수록 더욱더 깨어서 기도하고 성령 안에서 우리는 성결하며 준비된 자가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아이들아(자녀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요한일서 2:18) 계속해서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깨어서 거룩하고 깨끗하여 신랑되신 예수님께서 거룩한 신부의 모습을 한 우리를 보시고 반하실 정도로 승리하는 저희들이 되시기를 충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김종필 목사)